강릉서 코로나 확진자 1명 추가 발생..누적 149명째
강은혜 2021. 2. 17. 09: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16일 늦은 시각 강원 강릉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7일 강릉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강릉 거주 50대 A씨가 지난 16일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한 결과 같은 날 늦게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강릉 지역 149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감염 경로 역학조사 중
[강릉=쿠키뉴스] 강은혜 기자 =지난 16일 늦은 시각 강원 강릉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강릉=쿠키뉴스] 강은혜 기자 =지난 16일 늦은 시각 강원 강릉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7일 강릉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강릉 거주 50대 A씨가 지난 16일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한 결과 같은 날 늦게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강릉 지역 149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A씨는 지난 11일부터 근육통과 기침, 가래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GPS와 CCTV, 카드 내역 등을 토대로 A씨의 동선과 접촉자 등에 대한 역학조사를 벌이는 한편, 강원도에 병상을 신청해 배정되는 대로 이송한다는 방침이다.
kkangddol@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10년째 北 억류’에도 지원·보상책 공백…김건 “피해 가족 돕겠다”
- 국민의힘 “野 늦었지만 금투세 폐지 동참 환영…11월 본회의서 처리”
- ‘특명’ 풀백을 찾아라…홍명보 “굉장히 고민인 자리” [쿠키 현장]
- 尹녹취록 추가 공개 예고한 민주…“11월은 김건희 특검의 달”선포
- 눈 감아도 보인다…‘점자 도서’ 서울 어디서 볼 수 있나
- 與, ‘尹 지지율 비상’에 특별감찰관 요구 커져…“野 주도권 뺏어와야”
- 두산, 이정훈 퓨처스 감독에 재계약 불가 통보…김태근·양찬열도 방출
- 카카오모빌리티, 공정위 과징금에 “억울한 부분 있어…추가 소명 준비 중”
- 한미계열사 “독립경영, 혼란 가중”VS 한미약품 “오너 독재 폐해”
- “더는 취약계층 아냐”…일용직 건보료 부과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