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 621명.. 38일만에 600명대로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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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621명 늘었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600명대에 달하는 것은 38일 만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만4946명이며, 이 중 7만5360명(88.72%)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총 3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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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621명 늘었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600명대에 달하는 것은 38일 만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만4946명이며, 이 중 7만5360명(88.72%)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169명,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538명(치명률 1.81%)이다.
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590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247명, 경기 147명, 충남 74명, 인천 21명, 부산 18명, 전남 15명, 경북 14명, 대구 12명, 울산 9명, 대전, 경남 각 7명, 충북, 전북 각 6명, 강원 3명, 광주, 세종 각 2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총 31명이다. 6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25명은 서울 11명, 경기 7명, 대구 2명, 부산, 광주, 충남, 경북, 경남 각 1명으로 확인됐다.
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유럽 9명, 아메리카 8명, 중국 외 아시아 7명, 아프리카 6명, 중국 1명 순으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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