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축산물 가공공장서 9명 추가 확진..누적 11명

전성필 2021. 2. 17. 09: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진천군의 한 축산물 가공공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으로 발생했다.

17일 진천군에 따르면 지난 15일 이 공장에서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전날 직원 58명을 대상으로 한 전수검사에서 9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이에 따라 이 공장에서 나온 코로나19 확진자는 11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은 17일 공장 가동을 중단하고 나머지 직원 등 250여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 진천군의 한 축산물 가공공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으로 발생했다.

17일 진천군에 따르면 지난 15일 이 공장에서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전날 직원 58명을 대상으로 한 전수검사에서 9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이에 따라 이 공장에서 나온 코로나19 확진자는 11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은 17일 공장 가동을 중단하고 나머지 직원 등 250여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할 계획이다.

전성필 기자 feel@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