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16일 하루 코로나 확진자 3명 발생..6일째 한 자릿수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2021. 2. 17.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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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밤 사이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늘어 16일 하루 동안 총 3명이 발생했다.

17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전날 밤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1954번으로 분류됐다.

한편 광주지역에서는 전날 나온 확진자가 3명에 그치면서 지난 10일 11명 발생 이후 6→3→2→3→2→3명 발생 추이를 보이면서 6일 연속 한 자릿수에 머물고 있다.

7335건의 검사가 현재 진행 중이며 914명이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격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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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에서 밤 사이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늘어 16일 하루 동안 총 3명이 발생했다.

17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전날 밤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1954번으로 분류됐다.

1954번은 남구 주민으로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광주지역에서는 전날 나온 확진자가 3명에 그치면서 지난 10일 11명 발생 이후 6→3→2→3→2→3명 발생 추이를 보이면서 6일 연속 한 자릿수에 머물고 있다.

현재까지 발생한 1954명 중 1827명은 완치돼 퇴원했으며 108명은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사망자는 19명이다.

7335건의 검사가 현재 진행 중이며 914명이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격리돼 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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