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주민자치회, 코로나19 의료진에 '앗싸 가오리' 깜짝선물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2021. 2. 17. 07: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안동시는 태화동 주민자치회(회장 공석)가 16일 안동의료원에서 코로나19 대응에 밤낮없이 땀 흘리는 의료진과 직원들에게 힘을 북돋아주고자 사랑의 반찬을 전달했다고 17일 전했다.
태화동 주민자치회는 '코로나19 극복, 우리가 힘이 되어 줄게'라는 응원 메시지와 함께 직접 준비한 가오리무침 반찬 120인분을 선물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태화동 주민자치회, 안동의료원에 가오리무침 120인분 전달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경북 안동시는 태화동 주민자치회(회장 공석)가 16일 안동의료원에서 코로나19 대응에 밤낮없이 땀 흘리는 의료진과 직원들에게 힘을 북돋아주고자 사랑의 반찬을 전달했다고 17일 전했다.
태화동 주민자치회는 '코로나19 극복, 우리가 힘이 되어 줄게'라는 응원 메시지와 함께 직접 준비한 가오리무침 반찬 120인분을 선물했다.
김중옥 태화동장은 "밤낮으로 고생하는 의료인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하루빨리 이 위기상황이 끝나 평범한 일상으로 되돌아 갈 수 있기를 빈다"고 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시아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보약까지 먹였는데…골프광 남편, 같은 아파트 사는 유부녀와 바람났다" - 아시아경제
- "아무리 연습이어도"…옥주현 길거리 흡연 논란에 '시끌' - 아시아경제
- 女에 7번 차이고 '인형'과 결혼한 日 남성, 결혼 6주년 맞았다 - 아시아경제
- 학부모 채팅방서 만나 불륜…애들 버리고 동거하던 中 커플 '징역형' - 아시아경제
- '이혼' 김민재, 아내에게 재산분할만 500억?…"추측만 가능" - 아시아경제
- 48세 연하 여자친구에 "내가 잡은 월척"…美 70대, 알고보니 - 아시아경제
- 축구 경기 중 날벼락…번개 맞은 선수, 끝내 사망 - 아시아경제
- "백종원 믿었는데…" 비추 후기 쏟아진 백종원 축제, 왜? - 아시아경제
- "시동 어떻게 꺼"…'강남 8중 추돌' 무면허 20대, 사고 직후 어머니와 통화 - 아시아경제
- 세탁기 사려다 당근서 '경악'…판매글에 '알몸' 고스란히 노출한 남성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