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용두동, 청소년에 희망장학금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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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희망장학금 기탁식은 용두동복지만두레(회장 한경현), 용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종각), 중부건강원(대표 박훈), 대사동성당 사목회(회장 임우택)의 후원을 진행됐다.
용두동 복지만두레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10년부터 지정후원금(공동모금회 CMS 계좌)을 조성해 매년 신입생들에게 희망장학금을 전달하며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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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쿠키뉴스] 한상욱 기자 = 대전 중구 용두동(동장 이상섭)은 16일 초‧중‧고‧대학교 신입생 18명에게 전달하는 희망장학금(450만 원)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
이번 희망장학금 기탁식은 용두동복지만두레(회장 한경현), 용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종각), 중부건강원(대표 박훈), 대사동성당 사목회(회장 임우택)의 후원을 진행됐다.
용두동 복지만두레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10년부터 지정후원금(공동모금회 CMS 계좌)을 조성해 매년 신입생들에게 희망장학금을 전달하며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동절기 김장 나눔, 매월 밑반찬 지원, 생필품 지원 및 안부살피기 등 다양한 사업전개로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한경현 회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청소년들에게 힘이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이웃사랑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섭 동장은 “청소년들을 위해 장학금을 후원해 주신 단체 회원님들과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리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께 촘촘한 맞춤형 복지행정을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swh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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