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사립 법인 임원 신년간담회 개최 

강종효 2021. 2. 16. 19: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남도교육청(박종훈 교육감)은 16일 교육감 집무실에서 경남사립초중고법인협의회(이하 법인협의회) 임원들과 신년 간담회를 가졌다.

이에  김상원 법인협의회 회장(학교법인 원당학숙 이사장)은 "미래교육 준비는 공·사립학교 할 것 없이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함께 나아가는 것으로 사학 또한 미래 선진사학으로 대전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정책추진에 따른 사학의 참여 기회를 적극적으로 열어달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박종훈 교육감)은 16일 교육감 집무실에서 경남사립초중고법인협의회(이하 법인협의회) 임원들과 신년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종훈 교육감은 "코로나19라는 유례없는 위기상황속에서 미래교육을 위한 준비는 더 빠른 속도로 새롭게 바뀔 것을 요구하고 있고,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21년을 ‘경남교육 대전환의 해’로 만들겠다"며 사학도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빈틈없는 방역 대책으로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고, 경남형 미래교육지원플랫폼 ‘아이톡톡’으로 수업혁신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에서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상원 법인협의회 회장(학교법인 원당학숙 이사장)은 "미래교육 준비는 공·사립학교 할 것 없이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함께 나아가는 것으로 사학 또한 미래 선진사학으로 대전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정책추진에 따른 사학의 참여 기회를 적극적으로 열어달라"고 말했다.

경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사립법인 임원들과 정기적인 간담회로 사학의 현안을 소통하고 서로 협력체제를 강화할 계획이다. 

k123@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