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마을이 함께 돌보는 공동육아나눔터 예약제 운영

박종일 2021. 2. 16. 19: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노원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장사열)가 운영하고 있는 공동육아나눔터는 코로나19로 인해 바깥 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지역사회 내 양육가정을 대상으로 안전한 놀이 공간과 휴식 공간제공을 위해 2월1일부터 예약제운영을 시작했다.

공동육아나눔터는 13세 이하 자녀를 양육 및 돌봄하고 있는 가정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아동기준 10명 대상, 평일 오전 10~12시, 오후 2~4시 사전 전화 예약을 통해 이용가능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 내 양육가정의 돌봄공동체 조성 위한 공동육아나눔터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노원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장사열)가 운영하고 있는 공동육아나눔터는 코로나19로 인해 바깥 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지역사회 내 양육가정을 대상으로 안전한 놀이 공간과 휴식 공간제공을 위해 2월1일부터 예약제운영을 시작했다.

안전한 놀이 공간 제공을 위해 오전, 오후 2시간씩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시간별 아동 기준 10명으로 이용 인원을 제한, 이용 밀집도를 줄이고 있다.

또 주기적인 환기와 장난감 및 기자재 소독, QR코드 인증 및 발열 체크 등 방역수칙을 준수,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을 통한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

공동육아나눔터는 주 이용 대상인 1~13세 자녀의 연령을 고려, 장난감 및 보드게임, 도서 등을 구비하고 트램펄린, 클라이밍, 볼풀장, 주방놀이 등 놀이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부모와 자녀가 다양한 놀이감을 이용할 수 있다.

공동육아나눔터는 13세 이하 자녀를 양육 및 돌봄하고 있는 가정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아동기준 10명 대상, 평일 오전 10~12시, 오후 2~4시 사전 전화 예약을 통해 이용가능하다.

노원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주소 : 노원구 동일로173가길 94 가온빌딩 3층)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