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옥계면 산불 2시간 40여분 만에 진화..1㏊ 소실 추정

강은혜 2021. 2. 16. 18: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6일 오후 2시42분께 강원 강릉시 옥계면 산계리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2시간 4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산림 1㏊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된다.

산림당국은 헬기 5대와 진화 인력 207명을 투입해 오후 5시 27분께 주불을 진화하고, 잔불 정리 및 뒷불 감시에 들어갔다.

한편 강릉을 비롯한 동해안 6개 시·군에는 현재 강풍주의보와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강릉시 제공

[강릉=쿠키뉴스] 강은혜 기자 =16일 오후 2시42분께 강원 강릉시 옥계면 산계리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2시간 4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산림 1㏊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된다.

산림당국은 헬기 5대와 진화 인력 207명을 투입해 오후 5시 27분께 주불을 진화하고, 잔불 정리 및 뒷불 감시에 들어갔다.

강원도 동해안산불방지센터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편 강릉을 비롯한 동해안 6개 시·군에는 현재 강풍주의보와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사진=강릉시 제공

kkangddol@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