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두 거창군의회 의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2021. 2. 16. 17: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거창군의회 김종두 의장은 16일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최근 어린이 보호구역 내 사망사고 발생에 따른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면서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된 캠페인으로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작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종두 거창군의회 의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사진=거창군의회)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거창군의회 김종두 의장은 16일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최근 어린이 보호구역 내 사망사고 발생에 따른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면서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된 캠페인으로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작됐다.

김종두 의장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관한 관심을 촉구했다.

이어 “아이들은 언제 어디서나 안전을 보호받을 수 있는 권리가 있고 이에 따른 사회적인 실천이 필요하다”며 “거창군의회가 아이들의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의 간절한 염원을 담아 다음 참여자로 정인균 곡성군의회 의장, 정진용 거창교육지원청 교육장, 서석기 거창소방서장을 지명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