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군민 소통의 날' 11월까지 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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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구군(군수 조인묵)은 오는 17일부터 11월까지 각 읍면사무소에서 '군민 소통의 날' 행사를 순회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군민 소통의 날' 행사는 군민의 의견을 조 군수가 직접 듣고 함께 해결해 나가기 위해 매년 읍면을 순회하며 열리고 있다.
조 군수는 "군민 소통의 날 운영을 통해 주민 의견을 듣고 군정에 반영할 것은 과감히 반영하고 불가한 것은 불가 이유를 설명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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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쿠키뉴스] 하중천 기자 =강원 양구군(군수 조인묵)은 오는 17일부터 11월까지 각 읍면사무소에서 ‘군민 소통의 날’ 행사를 순회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군민 소통의 날' 행사는 군민의 의견을 조 군수가 직접 듣고 함께 해결해 나가기 위해 매년 읍면을 순회하며 열리고 있다.
올해는 셋째 주 수요일마다 읍면별 2회씩 진행된다.
군은 민선7기 출범 이후 지난해까지 총 35회를 진행해 385건(수용 209건, 불가 72건)의 민원을 처리했다.
또 타 기관 관련 24건의 민원은 해당 기관에 건의했으며 80건은 검토 및 추진 중이다.
읍면별로는 남면 105건, 동면 79건, 양구읍 70건, 방산면 68건, 해안면 63건 순으로 집계됐다.
조 군수는 “군민 소통의 날 운영을 통해 주민 의견을 듣고 군정에 반영할 것은 과감히 반영하고 불가한 것은 불가 이유를 설명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ha3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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