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문화재단, 국·공립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 공모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밀양문화재단(이사장 박일호)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2021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국·공립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돼 국비 3000만원을 확보했다.
밀양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국·공립예술단체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엄선된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프로그램 공모 선정으로 밀양시민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많이 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밀양=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밀양문화재단(이사장 박일호)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2021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국·공립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돼 국비 3000만원을 확보했다.
선정된 우수공연 프로그램은 '헛스윙밴드 - 재즈는 울지 않는다'로 1970년대 다양한 역사의 소용돌이 현장 속 억압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우여곡절 끝에 모인 음악인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재즈 쓰루 뮤지컬로 공연의 모든 음악은 라이브 밴드의 연주로 진행되며, 애국가, 잘살아보세, 작은 별 등 재즈로 편곡된 라이브 연주와 빠르고 경쾌한 스윙댄스로 작품 내내 재즈가 멈추지 않는다.
밀양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국·공립예술단체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엄선된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프로그램 공모 선정으로 밀양시민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많이 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123@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감장 뒤흔든 尹대통령 녹취록…여야, 김건희 출석 놓고도 격돌
- 토스뱅크 출범 후 첫 정기검사…주안점은 내부통제·유동성
- 가을 색 찾아 ‘강원도로 떠나볼까~’
- 정진석 실장 “명태균 의혹 관련 이달중 대통령 입장 표명”
- ‘문화의 장’ 도약하는 20주년 지스타…주요 기대작 살펴보니
- 4대 그룹 모두 회비 납부 결정…한경협, ‘재계 맏형’ 역할 시동 걸까
- 잇따르는 사망사고…인권위, 정신의료기관 ‘격리‧강박’ 방문조사
- 전국 흐리고 비…제주도 ‘강풍‧폭우’ 유의 [날씨]
- 한류로 허문 벽…김동성 영국 왕립구의원 “韓·英 문화·청년 교류 확대” [쿠키인터뷰]
- “다른 이들 통해 살아 숨쉬어”…6명 살리고 떠난 두 아이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