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현장 팀워크 강화 훈련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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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오는 22일까지 경비함정(총 23척)과 파출소(총 7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팀워크 강화 훈련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정기 인사를 통해 배치된 전입자와 기존 근무자가 빨리 팀워크를 이뤄 임무 숙달을 통한 전문성 함양 및 신속한 해양사고 현장 대응력을 갖추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인명구조, 고속보트 운용술 및 주야간 소화방수 훈련 등 관할해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훈련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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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오는 22일까지 경비함정(총 23척)과 파출소(총 7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팀워크 강화 훈련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정기 인사를 통해 배치된 전입자와 기존 근무자가 빨리 팀워크를 이뤄 임무 숙달을 통한 전문성 함양 및 신속한 해양사고 현장 대응력을 갖추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인명구조, 고속보트 운용술 및 주야간 소화방수 훈련 등 관할해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훈련으로 구성된다.
특히, 자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주요 장비 작동법과 안전 수칙 교육을 강화하고 코로나19 해상 감염 차단을 위한 체계적인 방역과 소독 절차를 선박 검문 검색 훈련 과정에 포함해 주도적이고 내실 있는 훈련을 진행할 방침이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안정된 팀워크 조기 정착으로 현장 공백을 최소화해 현장에 강한 신뢰받는 해양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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