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방서, 혈액수급난 극복 사랑의 헌혈 동참
강연만 2021. 2. 16. 15: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주소방서(서장 김용수)가 지난 15일 진주소방서 직원들과 의용소방대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했다.
김용수 서장은 "설 명절 특별경계근무 등으로 피곤할텐데도 불구하고 이번 헌혈에 참여한 직원들에 감사를 전한다"며 "코로나19 사태가 하루빨리 가라앉기를 바라며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주=쿠키뉴스] 강연만 기자 = 진주소방서(서장 김용수)가 지난 15일 진주소방서 직원들과 의용소방대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했다.
이번 사랑의 헌혈은 최근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개인과 단체헌혈의 급감소로 인해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국가적인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김용수 서장은 "설 명절 특별경계근무 등으로 피곤할텐데도 불구하고 이번 헌혈에 참여한 직원들에 감사를 전한다"며 "코로나19 사태가 하루빨리 가라앉기를 바라며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kk7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국감장 뒤흔든 尹대통령 녹취록…여야, 김건희 출석 놓고도 격돌
- 토스뱅크 출범 후 첫 정기검사…주안점은 내부통제·유동성
- 가을 색 찾아 ‘강원도로 떠나볼까~’
- 정진석 실장 “명태균 의혹 관련 이달중 대통령 입장 표명”
- ‘문화의 장’ 도약하는 20주년 지스타…주요 기대작 살펴보니
- 4대 그룹 모두 회비 납부 결정…한경협, ‘재계 맏형’ 역할 시동 걸까
- 잇따르는 사망사고…인권위, 정신의료기관 ‘격리‧강박’ 방문조사
- ‘왕조의 시작’ 울산, K리그 3연패 금자탑
- 한류로 허문 벽…김동성 영국 왕립구의원 “韓·英 문화·청년 교류 확대” [쿠키인터뷰]
- 8일부터 비자 없이 중국 간다…최대 15일 체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