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쓰루 뮤지컬 '헛스윙밴드-재즈는 울지 않는다 ', 국비 3000만원 확보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2021. 2. 16. 15: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밀양문화재단은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국공립 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돼 국비 3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밀양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문화재단 공연전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밀양문화재단 관계자는 "엄선된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 공모 선정을 통해 밀양시민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재즈 - 쓰루 뮤지컬 ‘헛스윙 밴드-재즈는 울지 않는다’가 국공립 예쑬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돼 국비 3000만원을 지원 받는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남 밀양문화재단은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국공립 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돼 국비 3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선정된 프로그램은 ‘헛스윙 밴드-재즈는 울지 않는다’로, 1970년대 역사의 소용돌이 현장에서 억압을 벗어나고자 모인 음악인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공연은 재즈 쓰루 뮤지컬(Jazz-through musical)로 공연의 모든 음악이 라이브 밴드의 연주로 진행된다.

애국가, 잘살아보세, 작은 별 등 재즈로 편곡된 라이브 연주와 빠르고 경쾌한 스윙 댄스로 작품 내내 재즈가 멈추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밀양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문화재단 공연전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밀양문화재단 관계자는 “엄선된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 공모 선정을 통해 밀양시민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