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으로 만나는 강릉" 강릉DMO, 관광홍보경연대회 온라인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릉관광개발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강릉DMO(회장 김형익)가 강릉 관광지 홍보를 위해 마련한 '온택트 관광홍보영상 경연대회'의 본선 진출팀을 선발해 해당 영상을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강릉DMO에 따르면 본선 진출팀은 총 19팀이며, 이들 팀에는 각 40만원의 영상 촬영 제작비가 지원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릉=쿠키뉴스] 강은혜 기자 =강릉관광개발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강릉DMO(회장 김형익)가 강릉 관광지 홍보를 위해 마련한 '온택트 관광홍보영상 경연대회'의 본선 진출팀을 선발해 해당 영상을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강릉DMO에 따르면 본선 진출팀은 총 19팀이며, 이들 팀에는 각 40만원의 영상 촬영 제작비가 지원됐다.
이를 통해 촬영된 본선 진출 영상 19편은 16일 유튜브에 모두 공개됐으며, 공개 3시간만에 총 조회수 5000회를 돌파하는 등 비대면으로 강릉 관광지를 홍보할 수 있는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영상은 유튜브에 '온택트 강릉관광'을 검색하거나 강릉관광개발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강릉DMO는 오는 23일까지 유튜브 조회수와 심사위원 점수 등을 종합해 최종 수상작을 결정하고, 오는 25일 시상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수상작에는 대상 1팀 500만원, 금상 2팀 각 200만원, 은상 2팀 각 150만원, 동상 2팀 각 100만원, 입선 6팀 각 50만원 등 총 17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kkangddol@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감장 뒤흔든 尹대통령 녹취록…여야, 김건희 출석 놓고도 격돌
- 토스뱅크 출범 후 첫 정기검사…주안점은 내부통제·유동성
- 가을 색 찾아 ‘강원도로 떠나볼까~’
- 정진석 실장 “명태균 의혹 관련 이달중 대통령 입장 표명”
- ‘문화의 장’ 도약하는 20주년 지스타…주요 기대작 살펴보니
- 4대 그룹 모두 회비 납부 결정…한경협, ‘재계 맏형’ 역할 시동 걸까
- 잇따르는 사망사고…인권위, 정신의료기관 ‘격리‧강박’ 방문조사
- ‘왕조의 시작’ 울산, K리그 3연패 금자탑
- 한류로 허문 벽…김동성 영국 왕립구의원 “韓·英 문화·청년 교류 확대” [쿠키인터뷰]
- 8일부터 비자 없이 중국 간다…최대 15일 체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