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용인시립합창단 조익현 신임 지휘자 임용
박진영 2021. 2. 16.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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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은 공개모집을 통해 조익현씨를 용인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로 최종 임용했다고 16일 밝혔다.
조익현 지휘자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이론전공)와 동대학원 음악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노스텍사스대학교(UNT)에서 총장상을 수상하며 합창지휘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또한 조 지휘자는 2012년부터 2020년까지 부천시립합창단의 상임지휘자로 재직했으며, 협성대학교와 장신대학교 합창학과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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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쿠키뉴스 박진영 기자] 용인문화재단은 공개모집을 통해 조익현씨를 용인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로 최종 임용했다고 16일 밝혔다.
조익현 지휘자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이론전공)와 동대학원 음악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노스텍사스대학교(UNT)에서 총장상을 수상하며 합창지휘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또한 조 지휘자는 2012년부터 2020년까지 부천시립합창단의 상임지휘자로 재직했으며, 협성대학교와 장신대학교 합창학과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조 지휘자는 "서로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배려하는 것이 합창음악의 중심"이라며 "서로를 배려하는 진정한 합창음악을 통해 용인시민들에게 합창음악의 아름다움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bigma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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