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썩 물렀거라! 거창 고로쇠 수액 나가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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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 농산물 가공지원센터는 고로쇠 수액 첫 가공을 시작했다.
지금부터 가공을 시작한 고로쇠 수액은 거창군 고로쇠연합회(회장 신용규)가 채취한 것으로 3월 말 채취가 끝날 때까지 가공할 예정이다.
거창군 고로쇠 수액은 덕유산 자락의 청정지역과 일교차가 큰 지역에서 채취되어 단맛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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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쿠키뉴스] 최일생 기자 = 경남 거창군 농산물 가공지원센터는 고로쇠 수액 첫 가공을 시작했다.
지금부터 가공을 시작한 고로쇠 수액은 거창군 고로쇠연합회(회장 신용규)가 채취한 것으로 3월 말 채취가 끝날 때까지 가공할 예정이다.
거창군 고로쇠 수액은 덕유산 자락의 청정지역과 일교차가 큰 지역에서 채취되어 단맛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칼슘, 마그네슘 등의 무기질이 많이 함유돼 있어 뼈를 튼튼히 하고, 이뇨작용에 좋아 몸속 노폐물을 제거하며, 특히 풍부한 철분, 마그네슘 등은 면역력을 강화해 피로를 풀어준다. 여기에 피부재생을 도와주는 효과까지 있다고 하니 봄철에 이만한 자연의 선물이 없다.
이날 산청·함양·거창·합천 지역구 김태호 국회의원이 고로쇠 수액 가공현장을 방문하여 고로쇠 수액 첫 출하를 축하했다.
고로쇠 수액을 맛본 김태호 의원은 “천혜의 자연에서 채취한 거창군 고로쇠 수액은 전국적으로도 최고의 맛이라며 거창의 우수한 자연환경과 함께 더 많이 홍보되어 많은 소비자들이 맛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거창고로쇠 수액은 거창 푸드종합센터, 약초판매장, 농협중앙회 앞 직판장 등에서 직접구입 할 수 있으며, 인터넷 거창몰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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