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모 거창군수, 농업환경 변화 대응 농업경영인 간담회 개최

최일생 2021. 2. 16.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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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연(한국농업경영인회)과 한여농(한국여성농업경영인회) 회장 및 임원 5명이 모인 가운데 16일 구인모 거창군수와 간담회를 가졌다.

구인모 군수는 간담회에서 "코로나19가 장기화된 상황에서 읍·면주민자치회, 이장협의회 등 농업인 조직들의 자발적인 협조가 코로나19 확산을 막는데 큰 역할을 했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사기진작과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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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쿠키뉴스] 최일생 기자 = 한농연(한국농업경영인회)과 한여농(한국여성농업경영인회) 회장 및 임원 5명이 모인 가운데 16일 구인모 거창군수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 사태로 변화된 농업환경에 대해 진솔하고 깊이있는 의견들을 나눴다.


구인모 군수는 간담회에서 “코로나19가 장기화된 상황에서 읍·면주민자치회, 이장협의회 등 농업인 조직들의 자발적인 협조가 코로나19 확산을 막는데 큰 역할을 했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사기진작과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거창군은 앞으로도 농업인단체가 제시하는 우수한 시책과 건의사항 등을 적극 수렴하여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마련해 나아갈 계획이다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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