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올해 정원전문가 양성교육과정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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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지역민의 정원에 대한 수요 충족과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26일까지 올해 정원전문가 양성교육과정 교육생 8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교육은 전라남도 정원전문가 양성교육 지정기관인 순천대학교에 위탁해 이론 20시간, 실습 50시간 총 70시간 동안 정원식물 이해, 정원식물 관리, 정원조성 방법, 정원 일자리, 선진지 벤치마킹 등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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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광양시는 지역민의 정원에 대한 수요 충족과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26일까지 올해 정원전문가 양성교육과정 교육생 8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교육은 전라남도 정원전문가 양성교육 지정기관인 순천대학교에 위탁해 이론 20시간, 실습 50시간 총 70시간 동안 정원식물 이해, 정원식물 관리, 정원조성 방법, 정원 일자리, 선진지 벤치마킹 등으로 진행한다.
총교육비는 80만 원이며 교육생이 5만 원을 부담하고 시에서 75만 원을 지원한다.
교육을 희망하는 시민은 시 홈페이지를 참고해, 교육참여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작성한 후 방문(광양읍 서천변로 177 녹지과)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김재복 녹지과장은 “정원 관련 이론과 실기, 선진지 벤치마킹 등 실무능력 향상 위주로 진행된다”며, “정원문화 확산으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하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 녹지과 도시정원팀에 문의하면 된다.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kun578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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