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봉동읍에 '애견놀이터' 들어선다

박용주 2021. 2. 16. 13: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완주군에 애견놀이터가 들어선다.

완주군은 오는 4월 봉동읍 둔산리 일원에 1600㎡ 규모의 애견놀이터를 개장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애견놀이터 개장으로 반려견과 함께 할 수 있는 야외운동시설이 마련돼 애견인들의호평을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올 봄 시범운영을 시작하는 애견놀이터의 푸른 잔디위에서 많은 애견인들이 반려견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지역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애견인과 반려견의 활기 넘치는 휴식공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반려견과 함께 하는 나들이 명소..4월 개장

[쿠키뉴스] 박용주 기자 =전북 완주군에 애견놀이터가 들어선다.

완주군은 오는 4월 봉동읍 둔산리 일원에 1600㎡ 규모의 애견놀이터를 개장한다고 16일 밝혔다.

애견놀이터에는 반려견 운동장, 반려견 운동시설, 배변봉투함, 애견인 쉼터, 화장실, 주차장 등을 갖춰 반려견이 애견인과 함께 잔디놀이터에서 맘껏 뛰어놀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동물등록을 마친 등 높이 40㎝이하의 중·소형견과 애견인은 무료입장, 13세 미만 어린이 견주는 성인 보호자와 함께 들어갈 수 있다. 질병이 있거나, 맹견 등은 입장할 수 없다.

완주군에는  5000여 반려견가구와 반려견 640여 마리가 등록돼 있다. 이번 애견놀이터 개장으로 반려견과 함께 할 수 있는 야외운동시설이 마련돼 애견인들의호평을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올 봄 시범운영을 시작하는 애견놀이터의 푸른 잔디위에서 많은 애견인들이 반려견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지역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애견인과 반려견의 활기 넘치는 휴식공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yzzpark@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