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역 활성화..영월군, 농촌농촌주택개량 사업 시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영월군은 2021년 농촌농촌주택개량 사업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신청자격은 농촌지역에서 본인 소유의 노후·불량주택을 개량하고자 하는 세대주 또는 배우자, 무주택자 등이다.
1가구 2주택 이상 소유자 또는 사업 완료 후 2주택 이상이 되는 경우는 신청이 불가하다.
사업대상주택은 연면적 150㎡ 이하이며, 대상자로 선정시 저금리 융자(신축일 경우 최대 2억원) 및 취등록세 면제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월=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강원 영월군은 2021년 농촌농촌주택개량 사업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농촌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민의 농촌 유입을 촉진해 농촌지역 활성화를 이루고자 마련됐다.
신청자격은 농촌지역에서 본인 소유의 노후·불량주택을 개량하고자 하는 세대주 또는 배우자, 무주택자 등이다.
1가구 2주택 이상 소유자 또는 사업 완료 후 2주택 이상이 되는 경우는 신청이 불가하다.
사업대상주택은 연면적 150㎡ 이하이며, 대상자로 선정시 저금리 융자(신축일 경우 최대 2억원) 및 취등록세 면제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희망자는 3월4일까지 신청서 및 신분증 사본 등을 지참해 읍면사무소 및 영월군 도시교통과에서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은 슬레이트 지붕개량자 및 어린자녀 보육가정, 귀농귀촌자 등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영월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rp118@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민주, 윤석열 국정농단 규탄 ‘장외집회’…“비상식과 몰지성이 국정 흔들어”
- ‘창단 첫 K리그2 우승’ 안양, 감격의 1부 승격
- 토스뱅크 출범 후 첫 정기검사…주안점은 내부통제·유동성
- “치매 신약 ‘레켐비’ 부작용 우려할 만한 수준 아냐…효과적 사용 기대”
- 정진석 실장 “명태균 의혹 관련 이달중 대통령 입장 표명”
- ‘문화의 장’ 도약하는 20주년 지스타…주요 기대작 살펴보니
- 이란 최고지도자 “이스라엘·미국 공격에 압도적 대응”
- 완델손 한 방에 당한 서울, 포항전 1-1 무…ACL 경쟁 ‘오리무중’ [쿠키 현장]
- ‘왕조의 시작’ 울산, K리그 3연패 금자탑
- 한류로 허문 벽…김동성 영국 왕립구의원 “韓·英 문화·청년 교류 확대” [쿠키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