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26일까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긴급돌봄지원

최재용 2021. 2. 1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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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는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임시휴관에 들어간 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들의 생활을 지원하고, 가정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26일까지 프로그램 참여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긴급돌봄서비스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한편 김천시는 방과후아카데미 참여 대상 청소년을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김천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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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가 가정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돌봄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김천시 제공

[김천=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 경북 김천시는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임시휴관에 들어간 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들의 생활을 지원하고, 가정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26일까지 프로그램 참여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긴급돌봄서비스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주 1회 간편식과 만들기 체험 키트 지원, 실시간 온라인 수업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가정에서도 다양한 체험과 학습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 청소년들이 안전에 유의하며 규칙적으로 생활하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청소년들과 정기적으로 교류하고 있다.
 
한편 김천시는 방과후아카데미 참여 대상 청소년을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김천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로 하면 된다.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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