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 산수유 피는 봄
김창승 2021. 2. 1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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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승 기자]
참 좋은데
뭐라 할 수가 없습니다.
뭐라 할 수가 없습니다.
같이 보면 좋은데
'오라!' 할 수가 없습니다.
산수유 벙긋벙긋
웃음 짓는 봄빛 아래서
해금의 그 날,
웃음 가득한 얼굴로
봄빛처럼 올 이들을
떠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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