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플로우, 유부남 됐다 "결혼식은 코로나19로 연기"
박정선 2021. 2. 13. 21:22
래퍼 딥플로우가 법적 유부남이 됐다.
딥플로우는 13일 자신의 SNS에 '얼마 전 법적으로 유부남이 됐다. 코로나 때문에 예정됐던 결혼식이 계속 밀린다. 축하는 식 올리면 정식으로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자신의 근황 여러가지를 전하면서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몸도 마음도 건강하세요'라고 적었다.
딥플로우는 넉살, 던밀스 등이 속한 힙합 레이블 비스메이저컴퍼니(VMC)의 대표다. Mnet '고등래퍼'와 '고등래퍼2', '쇼미더머니 777', XtvN '오늘도 스웩' 등에 출연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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