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제, 메이크업 퀸은 누구?
열기로 가득했던 올해의 청룡영화상! 스크린 관에서 만난 이후, 오랜만에 얼굴을 비춘 반가운 스타들은 여전히 블링 블링~ 그 자체! 화려했던 현장 속, 메이크업과 찰떡 케미를 선보인 꽃 미모 여배우는?
우아한 광채 도는 베이스와 뽀얀 피치 핑크빛의 수채화 블러셔가 포인트! 아이브로는 1자 셰입으로 그려줘 정돈된 느낌을 줬고, 애교살에 은은한 시머 펄을 얹어줘 눈을 더욱 똘망 똘망해 보이게 연출했다. 요즘 리얼웨이에서 유행하는 어니언 뱅으로 앞머리에 컬을 넣어줘 귀염 뽀짝한 느낌까지 업!
그윽한 눈빛에 여자인데도 반하겠어! 아기 피부처럼 보송보송한 피부 표현과 신민아만의 분위기를 살려주는 오렌지 브라운 컬러의 섀도, 끝부분을 살짝 올려 그린 캣츠 아이라인, 누디한 오렌지 살굿빛의 립스틱까지! 이 모든 것의 조화로 세기에 남을 여신 룩 완성~.
진정한 세미 스모키란 바로 이런 것! 마치 깐 달걀 같은 무결점 피부를 연출한 뒤, 소희의 매력만점 포인트인 고양이 눈매를 살려서 아이라이너를 그려주고, 딥한 브라운 컬러 섀도로 경계를 잘 블렌딩 해준다. 아이 메이크업이 강렬하게 들어간 만큼 립은 누드 핑크 컬러로 살짝 다운시켜줘 전체적인 메이크업 밸런스를 맞춰준다.
우아함을 인간화한다면 마치 이런 모습일 듯? 뽀얗고 맑은 유리알 피부와 은은한 로즈 빛의 음영 섀도, 자연스럽게 C컬로 올려준 속눈썹과 은은한 핑크 컬러 촉촉 립까지! 소개팅 메이크업 시안을 찾고 있다면 무조건 이번 청룡영화제 속 한효주의 뷰티 룩을 참고하자.
메이크업부터 드레스까지 살구 살구한 컬러로 전체적인 톤앤무드를 맞춘 여정 언니~. 가장 돋보이는 부분은 눈썹을 아치 모양으로 그려줘 색다른 포인트를 줬다는 것! 블랙 컬러의 라이너와 마스카라로 눈은 더욱 또렷하게, 치크와 립은 살구 피치 빛으로 얹어줘 청순하게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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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스 본드 007 하우스
- 다른 부분에서는 철저히 아끼는 '가치 소비', '스몰 럭셔리'
- 추석음식 보르도 와인으로 다시 태어나다
- 우아함에 있어서 단계가 있다면 가장 최상급이 바로 가디스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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