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님이 돌아왔다

2021. 2. 11. 00:0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젊음의 아이콘, 데님이 돌아왔다.
「 청춘의 상징 」
1 클래식한 뉴스보이 캡은 가격 미정, Dior. 2 스트레이트 피트의 데님 팬츠는 가격 미정, Celine. 3 프린지 디테일의 플랩 백은 가격 미정, Chanel. 4 모노그램 패턴의 뮬은 가격 미정, Louis Vuitton. 5 데님 트렌치코트는 가격 미정, Coach 1941.

알리 맥그로, 진 세버그, 말론 브랜도 등 레전드 배우들의 진 팬츠 사랑은 남달랐다. 그들이 가장 아름다웠던 젊은 시절의 모습을 보면 청초한 얼굴에 면 티셔츠, 스웨터와 함께 단정한 데님 팬츠를 즐겨 입었다. 2021년 새 시즌, 그 시절의 데님이 돌아왔다. 한동안 트렌드였던 현란한 워싱이나 로라이즈 대신 하이웨이스트의 심플하고 간결한 데님 팬츠가 대세로 떠올랐고, 화이트빛이 감도는 빛바랜 빈티지 데님으로 완성한 드레스부터 스프링 코트, 체인 백까지 그 영역을 넓혔다. 이전과 달라진 점이라면 새파란 코발트나 인디고 블루가 아닌, 청량한 파스텔 톤의 스카이블루 컬러가 돋보인다.

문의번호

CHANEL(080-200-2700)

CELINE(549-6631)

COACH 1941(3446-1941)

DIOR(3480-0104)

LOUIS VUITTON(3432-1854)

Copyright © 엘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