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님이 돌아왔다
2021. 2. 11. 00:00
젊음의 아이콘, 데님이 돌아왔다.
「 청춘의 상징 」
알리 맥그로, 진 세버그, 말론 브랜도 등 레전드 배우들의 진 팬츠 사랑은 남달랐다. 그들이 가장 아름다웠던 젊은 시절의 모습을 보면 청초한 얼굴에 면 티셔츠, 스웨터와 함께 단정한 데님 팬츠를 즐겨 입었다. 2021년 새 시즌, 그 시절의 데님이 돌아왔다. 한동안 트렌드였던 현란한 워싱이나 로라이즈 대신 하이웨이스트의 심플하고 간결한 데님 팬츠가 대세로 떠올랐고, 화이트빛이 감도는 빛바랜 빈티지 데님으로 완성한 드레스부터 스프링 코트, 체인 백까지 그 영역을 넓혔다. 이전과 달라진 점이라면 새파란 코발트나 인디고 블루가 아닌, 청량한 파스텔 톤의 스카이블루 컬러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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