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숲나들이(e)' 서비스, 숲길-산림 레포츠로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정부혁신 추진사업의 일환으로 그간 자연휴양림으로 한정하여 서비스하였던 '숲나들이(e)'를 숲길과 산림레포츠까지 9일부터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그러나, 국민들에게 보다 많은 산림휴양 정보 등을 제공하여 종합 숲-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숲길과 산림레포츠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쿠키뉴스] 최문갑 기자 =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정부혁신 추진사업의 일환으로 그간 자연휴양림으로 한정하여 서비스하였던 ‘숲나들이(e)’를 숲길과 산림레포츠까지 9일부터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숲나들이(e)’ 누리집(www.foresttrip.go.kr)에서는 그동안 전국 159개 자연휴양림(국립 42, 공립 107, 사립 10개)을 통합하여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그러나, 국민들에게 보다 많은 산림휴양 정보 등을 제공하여 종합 숲-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숲길과 산림레포츠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서비스는 9일 홍릉숲(서울) 탐방 예약접수를 시작으로, 3월에는 곰배령(인제), 비무장지대(DMZ) 펀치볼 둘레길(양구) 등 6개 숲길 탐방 예약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산림레포츠 서비스는 보령과 문경 산림레포츠 단지가 완공되는 5월부터 예약 접수를 할 예정이다.
산림청 이상익 산림복지국장은 “산림청은 숲나들 이(e)를 통하여 산림이 가진 다양한 혜택을 일괄 서비스 하도록 지속해서 관리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mgc1@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덕수 탄핵 기각…87일 심판 과정 어땠나
- 이번주 의대생 복귀 분수령…의료계 “제적 시 모든 수단 강구”
- 이재명, 대장동 재판 증인 또 불출석…法 “과태료 300만원 부과”
- 민주, 韓 탄핵 기각에 ‘尹 신속 파면’으로 화제 전환…장외 투쟁 전면화
- 조태열 “한국은 민감국가 3등급…1‧2등급과 차이 있어”
- 한덕수 탄핵 기각…헌재 내부도 의견 갈렸다
- 韓총리 복귀에…‘탄핵 남발’ 또 도마에
- 의성 산불 안동으로 번져...현재 대응 중
- “한덕수 다시 탄핵 가능” 민주, 복귀한 韓에 재판관 임명 압박
- 주총 앞둔 ‘네카오’의 선택…사내이사 선임에 기대반 우려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