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의 하이라이트, 블루 드 샤넬
2월 14일, 사랑하는 연인에게 기억에 남는 발렌타인데이를 선물하고 싶다면. 남자라면 누구나 사랑에 빠질 블루 드 샤넬의 향기를 건네는 건 어떨까? 깔끔한 남성의 화장대에 어울리는 향수와 애프터 쉐이브 로션, 애프터 쉐이브 밤까지. 블루 드 샤넬의 강렬하면서 세련된 아로마틱 우디 향이 발렌타인데이의 공기를 완벽하게 채워줄 것이다.
블루 드 샤넬 빠르펭은 자기 본연의 모습을 추구하는 남성에게 어울리는 아로마틱 우디 계열 향수다. 놀랍도록 세련된 블루 드 샤넬 빠르펭의 향기는 공간을 서서히 채우며 조용하면서도 강렬하게 존재감을 드러낸다. 꽤 강렬한 향수임에도 좋은 수트처럼 섬세하고 고귀하게 느껴지는 건 샤넬의 조향사 '올리비에 뽈쥬'가 후각적인 자극 없이 적절한 톤으로 표현되도록 노력했기 때문. 밀크처럼 크리미한 샌달우드를 풍부하게 사용해 시더와 상쾌한 탑 노트가 샌달우드와 함께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퍼진다.
쉐이빙 후 거칠어진 피부를 부드럽게 진정시켜주는 현대 남성의 필수품. 상쾌한 향으로 시작해 고귀한 샌달우드로 마무리되는 블루 드 샤넬의 세련되고 강렬한 향이 은은하게 담겨 평범한 스킨케어 시간을 특별하게 만들어준다. 남성들도 꺼리지 않는 가볍고 산뜻한 텍스처로 피부에 끈적임 없이 빠르게 스며들며, 뛰어난 보습 효과를 선사해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킨다. 애프터 케어 후에도 은은하게 지속되는 블루 드 샤넬의 향기는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도록 만든다.
쉐이빙이 잦은 남성 피부에 맞게 특별히 만들어진 밤 타입의 에멀전. 소나무 숲의 생기와 상쾌함이 강조된 블루 드 샤넬의 미묘하고도 풍성한 향기를 담아 편안하고 기분 좋은 애프터 케어 시간을 선사한다. 청량하고 산뜻한 감촉으로 끈적임 없이 피부에 스며들어 답답한 느낌을 싫어하는 남성들도 사용하기 좋으며, 면도 후 거칠어진 피부를 진정 및 유연하게 만들어준다. 깔끔하면서도 무게감이 느껴지는 보틀은 남성의 화장대를 한층 고급스럽게 탈바꿈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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