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70년이 지나도 슬프고 아픈 역사
윤성효 2021. 2. 8.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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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민간인학살사건 70주년 추모기간을 하루 앞둔 8일 경남 거창군 신원면 거창사건 추모공원에 거창사건을 형상화한 가해자인 군인들과 민간인 희생자의 조각상이 70년 전 그날의 슬픔을 말해 주고 있다.
거창사건은 1951년 2월 6·25 전쟁 당시, 국군이 지리산 공비토벌 과정에서 거창군 신원면 주민 719명을 집단 학살한 사건으로 올해로 70년을 맞았다.
거창군은 2월 9일부터 11일까지 추모기간을 정했다.
사진은 다중촬영 기법으로 찍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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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효 기자]
▲ 거창사건, 민간인 희생자의 조각상. |
ⓒ 거창군청 김 |
▲ 거창사건, 민간인 희생자의 조각상 |
ⓒ 거창군청 김정중 |
거창민간인학살사건 70주년 추모기간을 하루 앞둔 8일 경남 거창군 신원면 거창사건 추모공원에 거창사건을 형상화한 가해자인 군인들과 민간인 희생자의 조각상이 70년 전 그날의 슬픔을 말해 주고 있다.
거창사건은 1951년 2월 6·25 전쟁 당시, 국군이 지리산 공비토벌 과정에서 거창군 신원면 주민 719명을 집단 학살한 사건으로 올해로 70년을 맞았다.
거창군은 2월 9일부터 11일까지 추모기간을 정했다. 사진은 다중촬영 기법으로 찍은 것이다.
▲ 거창사건, 민간인 희생자의 조각상 |
ⓒ 거창군청 김정중 |
▲ 거창사건, 민간인 희생자의 조각상 |
ⓒ 거창구청 김정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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