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쉬' 황정민, 경수진 자살 의혹 해명 기자회견..진실 밝혔다

나금주 2021. 2. 6.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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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쉬' 황정민이 기자회견에서 모든 진실을 밝혔다.

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허쉬' 최종회에서는 양윤경(유선), 김기하(이승준), 정세준(김원해), 이지수(윤아), 최경우(정준원)가 한준혁과 함께 나섰다.

나성원(손병호)은 기자회견을 앞두고 한준혁에게 "딱 쓰인 대로 읽어야 한다. 이번이 마지막 기회다"라고 당부했다.

하지만 한준혁은 "전 오수연 추모 사이트인 '노게인 노페인'을 조직적으로 제거한 장본인이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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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허쉬' 황정민이 기자회견에서 모든 진실을 밝혔다. 

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허쉬' 최종회에서는 양윤경(유선), 김기하(이승준), 정세준(김원해), 이지수(윤아), 최경우(정준원)가 한준혁과 함께 나섰다.

이날 박명환(김재철)의 지시로 오수연(경수진) 자살 의혹 해명 기자회견이 열렸다. 나성원(손병호)은 기자회견을 앞두고 한준혁에게 "딱 쓰인 대로 읽어야 한다. 이번이 마지막 기회다"라고 당부했다.

하지만 한준혁은 "전 오수연 추모 사이트인 '노게인 노페인'을 조직적으로 제거한 장본인이다"라고 고백했다. 한준혁은 인턴 채용비리, 가짜 오보 사태, 박명환의 불법공천 등을 모두 밝혔다.

한준혁은 오수연에게 보내는 참회의 눈물을 흘렸다. 나성원과 박명환은 기자회견을 보고 분노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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