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엿보기] '철인왕후' 신혜선·김정현, 로맨스보다 화끈한 의기투합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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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왕후' 신혜선, 김정현이 유쾌한 웃음 매직에 설렘까지 불어넣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 제작진은 6일 나들이에 나선 김소용(신혜선 분)과 철종(김정현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궁궐을 벗어나 둘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김소용과 철종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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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왕후’ 신혜선, 김정현이 유쾌한 웃음 매직에 설렘까지 불어넣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 제작진은 6일 나들이에 나선 김소용(신혜선 분)과 철종(김정현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궁궐을 벗어나 둘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김소용과 철종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 사진은 상상도 못 한 임신 소식에 혼란에 빠진 김소용의 마음을 달래기 위해 철종이 나선 장면이다.
제작진은 “중전 회임 소식과 맞물려 김소용을 둘러싼 위험한 소문이 궁궐을 한바탕 뒤집는다. 위기 속에서 더욱 끈끈한 전우애를 불태울 김소용과 철종의 위기 극복법 기대해 달라”며 “로맨스보다 화끈하고 설레는 의기투합은 계속된다”라고 전했다. 오후 9시 방송.
데일리안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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