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법학과, 법학이론실무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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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 법학과는 창원대 사회과학연구소 법학연구센터와 공동으로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지원을 통해 '제1회 법학이론실무포럼'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공법과 사법의 교차적 쟁점'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의 전체 사회는 김명용 창원대학교 법학과 교수가 맡아 진행했다.
창원대 법학과 김태오 학과장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앞으로도 경남의 두 국립대학교 법학과가 학술적 교류를 계속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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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 법학과는 창원대 사회과학연구소 법학연구센터와 공동으로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지원을 통해 ‘제1회 법학이론실무포럼’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포럼은 경상대학교 법과대학과 함께 처음으로 진행된 학술교류의 장이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
‘공법과 사법의 교차적 쟁점’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의 전체 사회는 김명용 창원대학교 법학과 교수가 맡아 진행했다.
제1부 주제는 경상대학교 박신욱 교수가 ‘사법상 차별금지와 허용되는 차별대우에 관한 비교법적 연구’에 대해 발표했고, 창원대 장민 교수와 이장희 교수가 토론을 펼쳤다.
제2부 주제는 ‘주파수이용권의 법적 문제’에 대해 창원대학교 김태오 교수가 발표했고, 경상대학교 조성제 교수와 홍종현 교수가 토론했다.
창원대 법학과 김태오 학과장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앞으로도 경남의 두 국립대학교 법학과가 학술적 교류를 계속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창원대학교 법학이론실무포럼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른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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