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상 타겠어"..박서준, 윤여정도 인정한 수준급 요리실력 (윤스테이)[전일야화]

이송희 2021. 2. 6.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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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이 '대종상'급 요리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정유미와 박서준은 떡갈비, 닭강정, 궁중 떡볶이 외에도 신메뉴인 고추장불고기까지 선보이게 됐다.

하지만 미리 소스와 재료를 준비한 정유미와 박서준 덕분에 오히려 여유로웠다.

특히 박서준은 김부각을 튀기며 동시에 닭강정 초벌까지 나섰고 윤여정은 "서준이 너무 열심히 한다"고 감탄하며 "이 집 줄게. 서울 가지마"라고 말하며 경영권 승계를 예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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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박서준이 '대종상'급 요리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5일 방송된 tvN '윤스테이'에는 영업 셋째날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손님만 무려 11명이 찾은 '윤스테이'. 주방은 시작부터 바빴다.

정유미와 박서준은 떡갈비, 닭강정, 궁중 떡볶이 외에도 신메뉴인 고추장불고기까지 선보이게 됐다.

첫째 날과 마찬가지로 혼선을 빚을 것 같았던 '윤스테이'. 하지만 미리 소스와 재료를 준비한 정유미와 박서준 덕분에 오히려 여유로웠다.


특히 박서준은 김부각을 튀기며 동시에 닭강정 초벌까지 나섰고 윤여정은 "서준이 너무 열심히 한다"고 감탄하며 "이 집 줄게. 서울 가지마"라고 말하며 경영권 승계를 예고하기도 했다.

그러나 박서준은 "전 기름 냄새 나는 게 좋다"며고 웃었다.

본격적으로 주문을 받게 된 가운데, 정유미와 박서준은 재빠르게 메인메뉴를 준비했다.

이서진은 "금방한다 이제"라고 감탄했고 최우식은 박서준을 보며 "이제 가게 내도 될 것 같다"고 거들었다.

떡갈비 준비를 맡은 박서준은 오븐과 화로를 활용해 떡갈비를 구웠고 여기에 양배추를 활용해 컬러감까지 살렸다. 이 모습을 본 윤여정은 "서준아, 이 프로그램 끝나면 대종상 타겠다"고 예측해 웃음을 안겼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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