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대거 등장에도 '윤스테이' 당황 無.."가게 내도 되겠어" [종합]

이송희 2021. 2. 5.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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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스테이' 멤버들이 많은 손님들에도 당황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윤스테이'에 체크인 한 손님은 총 11명이었다.

많은 손님들이 왔지만 주방은 당황하지 않았다.

이야기를 하면서 친해진 손님들은 합석을 원한다고 했고, 최우식은 당황하지 않고 "테이블이 좀 작을 수 있는데 방법을 찾아보죠"라고 말하며 접시와 수저를 옆방으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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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윤스테이' 멤버들이 많은 손님들에도 당황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5일 방송된 tvN '윤스테이'에는 영업 셋째날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윤스테이'에 체크인 한 손님은 총 11명이었다. 체크인이 계속해서 겹치며 혼란스러운 가운데 최우식과 이서진, 윤여정은 차근차근 체크인을 했다.

주방은 한층 더 바빠졌다. 정유미와 박서준은 혼란스러워했다. 특히 박서준은 일일이 떡갈비를 다지지 못해 결국 믹서기를 써야만 했다.

바쁘게 움직인 홀과 주방. 그 사이 이서진은 동백에 있는 외국인 손님들을 위해 커피와 차를 세팅했다. 뿐만 아니라 온풍기의 온도를 올리는 것은 물론 손님들이 즐길 수 있게 동백을 따뜻하게 세팅했다.


이날 녹색 기후 기금 손님들이 가장 먼저 저녁을 위해 식당으로 내려왔다. 

6명의 손님들은 각자 음식을 주문했고 윤여정은 손님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부르며 외워갔다. 밖에서 윤여정과 손님들의 웃음을 듣던 이서진은 "선생님 토크쇼 하고 계셔. 오프라 윈프리야"라고 감탄했다.

많은 손님들이 왔지만 주방은 당황하지 않았다. 부각과 메인요리, 아욱국까지 차례로 서비스 됐다. 정유미와 박서준은 동시에 요리 하는 것은 물론, 불을 활용해 불맛까지 제대로 내기에 성공했다.

두 사람을 본 이서진은 "금방한다 이제"라고 감탄했고 최우식은 박서준을 향해 "이제 가게 내도 될 것 같아"라고 거들었다. 윤여정 역시 "서준아 이 프로그램 끝나면 대종상 타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마지막 디저트까지 맛있게 먹은 녹색 기후 기금 손님들은 자리를 뜨며 최우식을 향해 칭찬을 연발했다.

뿐만 아니라 윤여정을 향해서도 "엄마!"라고 부르며 "감사합니다. 너무 좋았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윤여정은 "엄마는 여러분들의 이름을 외울 것이다"라며 "음식을 맛있게 먹어줘 고맙다"고 인사했다.


이어 7시 30분이 되자 새로운 손님들이 등장했다. 이야기를 하면서 친해진 손님들은 합석을 원한다고 했고, 최우식은 당황하지 않고 "테이블이 좀 작을 수 있는데 방법을 찾아보죠"라고 말하며 접시와 수저를 옆방으로 이동했다.

곧이어 윤여정과 최우식은 5인 합석 손님에게 주문을 받으러 갔다. 이 모습을 본 정유미는 부각을 준비했다. 능수능란하게 요리를 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본 제작진은 "다음번에는 메뉴 더 추가해도 될 것 같다. 대종상 한 번 타보게요"라고 말했다. 이에 윤여정은 "무슨 소리냐. 그러지 마라"고 타박했다. 

바삭한 부각과 시원한 막걸리를 맛본 손님들은 일제히 감탄했다. 

메인요리인 궁중 떡볶이와 떡갈비는 물론 고추장불고기까지 차례로 나온 가운데 이들은 막걸리와 함께 이를 먹었다.  뿐만 아니라 아욱국과 디저트까지 모두 먹으며 "진짜 맛있어"라며 몸으로 행복감을 표현하기도 했다. 

녹색 기후 기금 손님들은 식사를 마치고 동백에 모여 불을 피우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특히 방에 있던 카밀은 "내일 죽는대도 여한이 없을 정도로 즐거운 시간이었어"라고 만족했다.

함께 합석을 했던 손님들까지 모두 동백에 모여 서로의 저녁식사를 공유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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