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일용 "AI와 대결, 범죄자들과의 대화보다 더 긴장" (AI vs 인간)

나금주 2021. 2. 5.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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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vs 인간' 프로파일러 권일용이 AI와 대결을 펼친 소감을 밝혔다.

5일 방송된 SBS 신년특집 '세기의 대결! AI vs 인간'에서는 김이나, 광희가 용의자를 추측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국내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은 심리인식 AI와 폭발물을 운반하는 용의자를 찾는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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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AI vs 인간' 프로파일러 권일용이 AI와 대결을 펼친 소감을 밝혔다.

5일 방송된 SBS 신년특집 '세기의 대결! AI vs 인간'에서는 김이나, 광희가 용의자를 추측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국내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은 심리인식 AI와 폭발물을 운반하는 용의자를 찾는 대결을 펼쳤다. 권일용과 AI는 모두 실험맨 2번을 용의자로 지목했다. 그 말처럼 용의자는 2번이었다. 결과는 무승부.

권일용은 "이런 대결은 저도 처음이었고, 그동안 수많은 범죄자들과 대화를 나눠봤지만, 오늘처럼 긴장한 적이 없었다. AI는 빠른 속도로 진화되고 있지 않냐. 인간과 AI가 어떻게 협력할 수 있을지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광희는 실험맨 3번을 의심했지만, 결과가 나오자 3번에게 사과해 웃음을 안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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