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제이쓴, 서울 건물주 됐다 "지분 5대5 공동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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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 홍현희 부부가 건물주가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제이쓴, 홍현희 부부는 최근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서 서울의 한 구옥을 매입했다고 밝힌 바 있다.
제이쓴은 "건물주라기엔 구옥이다"라며 "홍현희 씨와 제가 작업실과 커피숍으로 쓰려고 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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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봉주 기자] 제이쓴, 홍현희 부부가 건물주가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방송인 제이쓴이 출연했다.
제이쓴, 홍현희 부부는 최근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서 서울의 한 구옥을 매입했다고 밝힌 바 있다.
제이쓴은 "건물주라기엔 구옥이다"라며 "홍현희 씨와 제가 작업실과 커피숍으로 쓰려고 샀다"고 말했다.
건물을 매입하게 된 계기에 대해 그는 "시세차익을 위해 산 게 아니다"라며 "제가 바리스타 자격증도 있다. 방송이나 인테리어 일이 없을 때는 인테리어 상담을 해주면 좋지 않을까 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분은 홍현희와 반반"이라며 "은행을 많이 꼈다. 3:3:4인데 은행이 4다"라고 털어놓았다.
제이쓴은 홍현희에 대해 "'내가 쏠게' 하며 시원시원하게 긁는 스타일"이라며 "개그우먼 되고 나서 적금을 절대 안 든다고 했다. 적금 들면 일이 잘 안된다고 한다. 기독교인데 샤머니즘을 그렇게 좋아한다"고 폭로했다.
이어 "요즘 성격이 오락가락한다"라며 "홍현희가 요즘 계속 휴대전화를 보는데 표정이 심상치 않다"고 말했다.
김봉주 기자 patriotb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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