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버스승강장 9개 소 온열의자 추가 설치

소이현2 2021. 2. 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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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구청장 김태석)는 주민들이 따뜻하게 버스를 기다릴 수 있도록 삼성여고 버스정류장 등 9개 소에 온열의자를 추가 설치했다.

이로써 온열의자를 갖춘 버스정류장은 지난해 10개 소에 이어 9개 소를 추가하면서 총 19개 소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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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구청장 김태석)는 주민들이 따뜻하게 버스를 기다릴 수 있도록 삼성여고 버스정류장 등 9개 소에 온열의자를 추가 설치했다.

이로써 온열의자를 갖춘 버스정류장은 지난해 10개 소에 이어 9개 소를 추가하면서 총 19개 소로 늘었다.

온열의자는 사람이 앉으면 온도가 자동으로 올라가는 구조로 교차로, 공공기관 주변 등 대중교통 이용객이 많은 폐쇄형 버스정류장에 설치됐다.

김태석 구청장은 "버스를 이용하는 구민들, 특히 노약자나 어린아이들이 추운 날씨 속 잠시나마 따뜻하게 버스를 기다릴 수 있으면 좋겠다"며 "매년 지속해서 설치 대상지를 확대하도록 노력하겠으며, 주민편의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해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부산사하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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