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화, 생애 첫 SNS 개설로 170억 받은 이유[엑's 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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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천왕' 유덕화가 생애 첫 SNS 개설로 170억원이라는 대가를 받았다.
4일 대만 매체는 '4대천왕' 유덕화가 최근 생애 첫 SNS를 개설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SNS 플랫폼은 유덕화의 계정 개설에 무려 1억위안(한화 약 170억원)을 쾌척했다.
현지 매체들은 "유덕화가 SNS를 개설했더니, 해당 플랫폼이 '국민 SNS'가 됐다"는 기사를 보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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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4대천왕' 유덕화가 생애 첫 SNS 개설로 170억원이라는 대가를 받았다.
4일 대만 매체는 '4대천왕' 유덕화가 최근 생애 첫 SNS를 개설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SNS 플랫폼은 유덕화의 계정 개설에 무려 1억위안(한화 약 170억원)을 쾌척했다.
이후 SNS 플랫폼의 선택이 옳았음이 증명됐다. 유덕화가 계정을 개설한 이후 게재한 4개의 동영상은 5천만 건에 가까운 팬들의 관심을 받았고 좋아요수 역시 2000만을 넘긴 것.
유덕화가 SNS에 남긴 "걱정 마세요. 저는 항상 여기 있습니다!"라는 글에는 무려 3천만 개의 답장이 이어져 역대급 파장을 낳고 있다.
특히 대중 뿐 아니라 연예인들 역시 유덕화의 계정에 큰 관심을 표하는가하면, 중국 관영 CCTV 계정이 유일하게 팔로우한 연예인이 되기도 했다.
현지 매체들은 "유덕화가 SNS를 개설했더니, 해당 플랫폼이 '국민 SNS'가 됐다"는 기사를 보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만큼 유덕화가 데뷔 40년 만에 개설한 개인 SNS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앞서 유덕화는 소속사 차원의 공식 SNS를 제외하고는 사적인 SNS를 전혀 이용하지 않은 바 있다.
한편 유덕화는 홍콩 출신 영화배우이자 가수, 영화 연출가로 전 아시아권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영화 '아지여인심' 스틸컷, 유덕화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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