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구 거제3동, 홀몸 가구 응급안전스티커 제작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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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 거제3동(동장 이호섭)은 홀로 거주하고 있는 주민을 위한 응급안전스티커를 제작해 직접 배부에 나섰다.
이달부터 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가정방문 시 직접 배부하고 있으며 응급안전 스티커가 있어야 하는 거제3동 주민이면 누구나 동 행정복지센터로 내방해 수령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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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 거제3동(동장 이호섭)은 홀로 거주하고 있는 주민을 위한 응급안전스티커를 제작해 직접 배부에 나섰다.
응급안전스티커는 간단한 인적사항과 평소 앓고 있는 질환, 혈액형, 주치병원, 보호자 긴급연락처를 적어 냉장고 등에 부착해 놓을 수 있게 만든 것이다.
가족 없이 혼자 거주하는 주민에게 응급상황이 발생해 이웃 주민이 발견 또는 112, 119 출동 시 대상자의 기본 정보에 대한 확인이 바로 가능해 신속히 대응할 수 있으며 보호자에게 빠르게 연락을 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달부터 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가정방문 시 직접 배부하고 있으며 응급안전 스티커가 있어야 하는 거제3동 주민이면 누구나 동 행정복지센터로 내방해 수령할 수도 있다.
이호섭 동장은 "홀로 거주하시는 주민이 늘어나고 있는데 혹시 모를 응급상황 시 보다 신속하게 대처해 상황이 악화되지 않도록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홀몸 가구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만들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부산연제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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