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규제개혁 선도자로 첫걸음

소이현2 2021. 2. 5. 11: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현장소통, 적극행정! 2021년 규제혁신 계획'을 본격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군은 군민이 체감하는 규제혁신 성과 창출을 목표로 규제혁신 계획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행정안전부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제'에 도전, 올 한해 규제개혁을 선도하는 지자체로 거듭난다는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현장소통, 적극행정! 2021년 규제혁신 계획'을 본격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군은 군민이 체감하는 규제혁신 성과 창출을 목표로 규제혁신 계획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행정안전부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제'에 도전, 올 한해 규제개혁을 선도하는 지자체로 거듭난다는 방침이다.

먼저 불합리한 행정규제 정비의 일환으로, 규제 소관부서가 규제존치 필요성을 입증하지 못하는 경우 규제를 폐지·완화하는 '규제입증책임제'를 시행하는 한편, 규제를 신설하거나 강화할 때도 '규제심사'를 거치도록 하는 등 '행정등록규제'를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현장밀착 주민참여형 규제 발굴을 위해 기업과 주민이 함께하는 '합천형 규제사례연구모임'을 신설하고, '민생규제 Zero,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를 운영한다.

또 부서별로 타 지자체 규제개혁 우수사례를 검토해 우리 군 실정에 맞게 반영하는 등 주민 생활과 기업 운영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 개선에 행정이 발 벗고 나설 계획이다.

문준희 군수는 "행정의 변화와 발전은 규제혁신과 적극행정에서 시작한다"며 "선제적이고 과감하게 규제개혁을 추진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보다 살기 좋은 합천군을 만드는 데 모든 공직자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합천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