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논개시장 면 특화거리 '누들로드' 조성 완료

소이현2 2021. 2. 5. 11: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지난 4일 진주 중앙상권 활성화 2년 차 사업의 일환으로 논개시장공영주차장 인근에 새롭게 조성한 '누들로드'(면 특화거리)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시는 지난해 초부터 '논개시장 면 특화거리 조성사업'에 착수해 노후한 벽면과 어지러운 천막, 석면 지붕 등으로 어두운 분위기의 시장 뒷골목이었던 장대동 진주고용센터 뒤편을 레트로 컨셉의 거리로 탈바꿈시키고 보도 바닥 면도 환하고 깔끔하게 정돈했으며, 면 요리 경진대회를 통해 입점자를 모집해 8개의 특색있고 다양한 가게들을 유치하고 창업을 지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지난 4일 진주 중앙상권 활성화 2년 차 사업의 일환으로 논개시장공영주차장 인근에 새롭게 조성한 '누들로드'(면 특화거리)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시는 지난해 초부터 '논개시장 면 특화거리 조성사업'에 착수해 노후한 벽면과 어지러운 천막, 석면 지붕 등으로 어두운 분위기의 시장 뒷골목이었던 장대동 진주고용센터 뒤편을 레트로 컨셉의 거리로 탈바꿈시키고 보도 바닥 면도 환하고 깔끔하게 정돈했으며, 면 요리 경진대회를 통해 입점자를 모집해 8개의 특색있고 다양한 가게들을 유치하고 창업을 지원했다.

이날 조규일 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시기에 개업한 8명의 상인을 격려하며 "낙후된 시장의 이미지를 벗고 새 단장으로 탈바꿈한 누들로드가 향후 전통시장의 새로운 바람이 돼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맛집·맛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응원의 뜻을 전했다.

향후 '진주 중앙상권 활성화 사업'은 중앙시장 먹자골목 환경 개선, 노점 매대 현대화 시범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으로 상인회와 협력해 준비 중이다.

아울러 단계적으로 지역자산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 및 기반 시설 조성, 노후 시설 재정비 등을 통해 상권구역별 테마 기획, 특색 있는 상권 공간 구성,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 등의 사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끝)

출처 : 진주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