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 백령면지역사회보장협, 설 명절맞이 한과 등 나눔

이주영2 2021. 2. 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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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 백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조희군, 최대정)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맞는 설 명절에 소외당하는 이웃이 없도록 '명절 나눔! 행복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명절 나눔! 행복 나눔! 사업'은 백령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외롭게 설을 보낼 수 있는 독거노인과 저소득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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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 백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조희군, 최대정)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맞는 설 명절에 소외당하는 이웃이 없도록 '명절 나눔! 행복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명절 나눔! 행복 나눔! 사업'은 백령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외롭게 설을 보낼 수 있는 독거노인과 저소득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된 사업이다.

지난 3일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독거노인 생활지원사, 백령면사무소 직원들이 독거노인 및 생활이 어려운 가정 등 총 178가정을 방문해 가래떡(3㎏)과 한과를 전달하고 안부도 함께 살폈다.

이 같은 방문에 독거노인 할머니는 "코로나 때문에 자녀들 만나기도 어렵게 되고 집에만 있는 날이 많아서 외로웠는데 생각지도 않게 찾아와줘 기쁘다"고 말했다.

백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그 어느 때보다 외로운 명절을 보내는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도록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복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기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인천옹진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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