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차은우♥문가영 재회, 애틋 키스..황인엽 짝사랑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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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 문가영과 차은우가 서로의 진심을 확인했다.
4일 방송된 tvN '여신강림' 16회(최종회)에서는 임주경(문가영 분)과 이수호(차은우)가 재회한 모습이 그려졌다.
임주경은 "난 너 기다릴 때보다 더 많이 힘들었거든"이라며 쏘아붙였고, 이수호는 "나도 너무 힘들더라. 그래서 나도 어떻게든 올 수 있는 방법 찾고 있었어. 아빠 못 깨어났어도 돌아왔을 거야. 너한테"라며 진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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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여신강림' 문가영과 차은우가 서로의 진심을 확인했다.
4일 방송된 tvN '여신강림' 16회(최종회)에서는 임주경(문가영 분)과 이수호(차은우)가 재회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서준(황인엽)은 임주경의 마음을 눈치챘고, 이수호가 밤 비행기로 다시 떠난다고 말했다. 임주경은 이수호에게 달려갔고, "가지 마. 가지 말라고. 내가 안 놔줄 거야. 그러니까 가지 마"라며 끌어안았다.
이수호는 "나 안 가. 아무 데도. 울지 마. 불안해서 미치는 줄 알았어. 네가 나 안 본다고 할까 봐"라며 털어놨고, 임주경은 "거짓말. 너 오늘 가려고 했잖아. 오늘 밤에 다시 미국 돌아간다며"라며 서운해했다.
이수호는 "내가 왜?"라며 의아해했다. 앞서 한서준이 임주경과 이수호를 다시 만나게 해주기 위해 배려했던 것.
임주경은 "돌아올 거면서"라며 원망했고, 이수호는 "기다리는 거 너 힘들까 봐"라며 사과했다.
임주경은 "난 너 기다릴 때보다 더 많이 힘들었거든"이라며 쏘아붙였고, 이수호는 "나도 너무 힘들더라. 그래서 나도 어떻게든 올 수 있는 방법 찾고 있었어. 아빠 못 깨어났어도 돌아왔을 거야. 너한테"라며 진심을 전했다.
또 이수호는 임주경을 집에 데려다줬고, 두 사람은 차 안에서 키스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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