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교육지원청,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방문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2021. 2. 4.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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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교육지원청은 4일,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 운영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고 밝혔다.

담양교육지원청에서는 매해 명절마다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따뜻한 사랑의 정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설에도 방역 수칙에 따라 최소한의 인원만 참여해 빛고을공동체와 무지개 재가 장기요양센터를 방문해 위문 물품을 전달하며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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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담양교육지원청은 4일,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 운영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고 밝혔다.

담양교육지원청에서는 매해 명절마다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따뜻한 사랑의 정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설에도 방역 수칙에 따라 최소한의 인원만 참여해 빛고을공동체와 무지개 재가 장기요양센터를 방문해 위문 물품을 전달하며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철주 교육장은 “생활인들을 정성으로 보살펴주시는 직원, 관계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사랑의 온기를 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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