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공단 노인문화회관 선배시민단 공감 콘서트

정창교 2021. 2. 4.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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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영분)은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 선배시민단과 함께 온택트 강연과 소통 공감 콘서트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김영분 이사장은 "선배시민들이 쌓아온 오랜 경험과 풍부한 지혜를 후배 세대와 나누며, 더 나아가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선배시민단을 비롯 인천시설공단 혁신 플랫폼 트리플 에스(Triple S)로 시민과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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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영분)은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 선배시민단과 함께 온택트 강연과 소통 공감 콘서트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온택트로 진행된 이번 강연은 김영분 이사장이 직접 나서 공단이 추진하고 있는 커뮤니티센터 사업의 현황과 발전 방향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강연에 이어 50여 명의 선배시민과 소통 공감 콘서트를 통해 향후 활동 계획과 학습동아리 운영 및 발전 방안을 상호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어르신들은 “시간이 짧다고 느껴질 만큼 유익한 강의였다”고 입을 모았다.

선배시민단은 노인종합문화회관에서 운영하는 커뮤니티 조직으로 돌봄의 대상으로 인식돼온 어르신들이 선배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함양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자 지난해 11월 발족했다.

이후 올해 2월까지 총 8차례에 걸쳐 선배시민 교육을 진행하고 학습동아리 자조모임을 통해 지역사회 당면 과제를 발굴해 해결하는 등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적 실천 활동가로 나아갈 예정이다.

김영분 이사장은 “선배시민들이 쌓아온 오랜 경험과 풍부한 지혜를 후배 세대와 나누며, 더 나아가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선배시민단을 비롯 인천시설공단 혁신 플랫폼 트리플 에스(Triple S)로 시민과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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