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 중 총상 입은 채 발견된 경찰..무슨 일?

조시형 2021. 2. 4.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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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 파출소에서 경찰관이 총상을 입은 채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진천경찰서는 이날 오후 4시 32분께 진천군 초평파출소에서 근무 중인 A경위(52)가 목 부위에 총상을 입고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A경위는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등에 따르면 A경위는 이날 오후 4시 6분께 파출소 뒤편에 있는 빈 컨테이너로 들어갔고, 같이 순찰을 나가려고 A경위를 찾고 있던 동료 경찰에 의해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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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조시형 기자]

충북 진천 파출소에서 경찰관이 총상을 입은 채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진천경찰서는 이날 오후 4시 32분께 진천군 초평파출소에서 근무 중인 A경위(52)가 목 부위에 총상을 입고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A경위는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등에 따르면 A경위는 이날 오후 4시 6분께 파출소 뒤편에 있는 빈 컨테이너로 들어갔고, 같이 순찰을 나가려고 A경위를 찾고 있던 동료 경찰에 의해 발견됐다.

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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