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자 읽기] 출산·육아과정 생생한 엄마의 기록
2021. 2. 4. 19:31
아이가 눈을 뜨기 전에/리신룬/원더박스
타이완의 문학교수인 저자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되는 과정을 그린 책이다. 긴 하루였던 결혼식 당일 자신의 몸을 들여다보며 시작해 임신·분만 과정에서 느낀 몸의 감각을 기록하는 것으로 이어진다. 출산 및 육아 과정에서 몸과 마음의 변화를 겪는 엄마의 기록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우디 옮김, 328쪽, 1만5800원.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국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박보검, 손편지로 전한 군 복무 근황 "난생 처음 눈 쓸어"
- "참 대단하다".. 조민, 합격 소식에 올라온 사진 한장
- 이영지 '나가지마 폰케이스' 팔아 1.4억 통큰 기부
- 女아이돌 '퇴근길 사진'에 갑분 이낙연? "왜 거기서 나와"
- 31년만의 '무죄'.."고문 경찰관들, 어떻게 용서하겠나"
- 청혼 거절하자 '위조문서'로 몰래 혼인신고한 30대남
- 김동성, 양육비 미지급 논란에 "일부러 안준 적 없다"
- "12개월 내 아기 숨 막고는 웃던 보육교사, 구속해달라"
- 유재석도 감탄한 '김민지 영양사표' 급식, 어떻길래?
- 셀린 송 감독 “‘기생충’ 덕분에 한국적 영화 전세계에 받아들여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