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아침까지 강추위..오후부터는 따뜻해져

정계성 2021. 2. 4.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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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5일 날씨는 아침까지 추위가 이어지다가 오후부터는 10 안팎으로 따뜻한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북서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의 영향으로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내려가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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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 홍제천 인공폭포가 꽁꽁 얼어 있다.ⓒ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금요일인 5일 날씨는 아침까지 추위가 이어지다가 오후부터는 10 안팎으로 따뜻한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북서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의 영향으로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내려가는 곳이 있겠다. 특히 강한 바람으로 체감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역별로 서울은 영하 3도에서 영상 7도, 인천 영상 1도에서 7도, 강원 춘천 영하 8도에서 영상 5도, 강릉 영하 1도에서 영상 10도, 대전 영하 5도에서 영상 9도, 전주 영하 4도에서 영상 9도, 광주 영하 4도에서 영상 9도, 대구 영하 5도에서 영상 9도, 부산 0도에서 영상 10도, 제주 영상 3도에서 12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당분간 아침저녁으로 기온차가 큰 날씨가 계속될 전망이어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할 필요가 있겠다.


제주도와 남해안 등 일부지역에서는 6일 새벽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지역은 맑은 하늘을 보이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이 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0m, 서해 0.5∼2.5m, 남해 0.5∼2.0m로 예상된다.

데일리안 정계성 기자 (minjk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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