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엄마 됐다..소속사 "3일 득남,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박정선 2021. 2. 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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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은영이 득남했다.
소속사 아이오케이 TN엔터사업부는 4일 "박은영 전 아나운서가 3일 오후 11시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2.9kg의 남아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은 지난 2019년 스타트업 기업 CEO 김형우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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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은영이 득남했다.
소속사 아이오케이 TN엔터사업부는 4일 “박은영 전 아나운서가 3일 오후 11시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2.9kg의 남아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남편 김형우 씨와 가족 및 지인들의 축하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면서 “가까운 시일 내에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감사 인사 전한다”고 덧붙였다.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은 지난 2019년 스타트업 기업 CEO 김형우와 결혼했다. 이듬해 9월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임신 5개월차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데일리안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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